(사)한국상담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 분과이자 2024년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심리상담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.
4만 명 이상(2022년 11월 30일 기준)의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원들이 정신건강 분야를 비롯하여 학교, 기업체, 국가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개인의 심리적 적응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한국상담심리학회는 2002년 삼성전자 교육과정 위탁을 시작으로, 철도공사, 교육청, 여성가족부, 법무부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문가를 파견하고 세월호나 포항지진과 같은 국가적 재난 대처하는 것과 같은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 또한 이들의 전문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학술지 발간, 사례연구 및 교육수련 활동, 윤리성 강화와 공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2022년까지 배출된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1급은 1,916명(상담심리 관련 석사/박사학위 및 3년 이상 상담수련 경력), 상담심리사 2급(상담심리 관련 석사학위 및 1년 이상 상담수련 경력)은 5,760명으로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동시에 윤리적인 상담심리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
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는 내담자를 보호하는 상담, 윤리적인 상담, 그리고 전문성이 검증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